회사 소개
1978년, 다소 생소하게 여려질 수 있는 머나먼 곳, 미국 버몬트주 벌링턴의 주유소에서 두 남자가 시작한 아이스크림 사업의 여정은 매력적인 아이스크림 만큼이나 전설적인 이야기입니다.
1978년, 다소 생소하게 여려질 수 있는 머나먼 곳, 미국 버몬트주 벌링턴의 주유소에서 두 남자가 시작한 아이스크림 사업의 여정은 매력적인 아이스크림 만큼이나 전설적인 이야기입니다.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에서 5달러짜리 아이스크림 제조 교육 과정을 수강하고 받은 12,000달러 투자금 (이 중 4,000달러는 빌린 금액)을 가지고 벤과 제리는 버몬트주 벌링턴의 주유소를 개조해 첫 번째 아이스크림 가게를 열었습니다.
벤과 제리는 매장 오픈 1주년을 기념하고,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기 위해 최초의 프리콘데이를 개최했습니다. 하루 종일 모든 사람들에게 아이스크림 한 스쿱을 무료로 제공했고, 이 연례 행사는 지금까지도 전세계의 스쿱샵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벤과 제리는 벌링턴 사우스 챔플레인 스트리트의 낡은 방적 공장을 임대해 아이스크림 파인트를 포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식당에 납품하는 식료품점과 작은 구멍가게에 제품을 나눠주기 위해 벤은 낡은 폭스바겐 스퀘어백 왜건을 몰기 시작했습니다.
벤앤제리스에 대한 소식이 퍼지며 더 많은 사람들이 그 맛을 보고 싶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버몬트주 쉘번에 첫 번째 프랜차이즈 스쿱샵이 열렸습니다.
낡은 주유소는 주차장을 짓기 위해 철거됐습니다. 철거가 시작될 무렵 벌링턴 체리 스트리트에 새롭게 문을 연 벤앤제리스 매장에서 새로운 스쿠핑이 시작되었죠.
벤앤제리스의 아이스크림이 버몬트주 알반스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선데 아이스크림'을 만드는데 사용됐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선데 아이스크림의 무게는 27,102 파운드였습니다.
벤앤제리스는 주식과 중개에 대한, 잘 알려지지 않은 조항들을 발견하고, 이후 버몬트주 전용 공모주를 설립해 새로운 제조 공장을 짓기 위한 자금을 조달합니다.
벤앤제리스의 연간 세전 수익 7.5%를 커뮤니티 기반 프로젝트에 지원하기 위해 벤앤제리스 재단이 설립됐습니다.
벤앤제리스는 이동식 주택을 개조한 '카우모바일'에 아이스크림을 싣고 전국을 넘나들며 아이스크림 스쿱을 무료로 제공하는 '마케팅 드라이브'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카우모바일'은 드라이브에서 돌아오는 길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외곽에서 불에 타버립니다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벤은 그것을 보고 '세상에서 가장 큰 베이크드 알래스카' 같다고 말했습니다.
벤앤제리스는 체리 가르시아® 아이스크림을 출시합니다. 메인주 포틀랜드 출신 두 '데드헤드'의 제안으로, 그레이트풀 데드의 기타리스트 제리 가르시아의 이름을 딴 체리 가르시아®는 락 레전드의 이름을 딴 최초의 아이스크림이 됐습니다.
벤과 제리는 백악관 로즈가든 기념식에서 레이건 대통령으로부터 '미국 올해의 중소기업인' 표창을 받았습니다. 제리는 정장 한 벌을 가지고 있었고, 벤은 다행히도 이탈리아 웨이터 재킷 한 벌을 찾아 기념식에 참석했지요.
벤앤제리스는 가족 단위 농가에 대한 경제적 악영향 및 건강한 유제품에 대한 대중적 신뢰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들을 근거로, 재조합형 소 성장 호르몬(rBGH)에 대한 반대 입장을 냅니다.
가족 농장의 농부들이 자신들의 농토를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팜 에이드(Farm Aid)'가 진행하는 대중 운동의 일환으로, 벤앤제리스 파인트 800만개에 'Farm Aid를 지원해주세요'라는 메시지가 실리게 시작했습니다.
수년 간의 연구 및 개발 끝에 초콜릿 칩 쿠키 도우가 출시되어, 가장 인기 있는 파인트 아이스크림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아이스크림은 지금도 올타임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스크림 중 하나입니다 (이 플레이버는 1984년 벤앤제리스 벌링턴 스쿱샵에서 처음 만들어졌으며, 매장 제안 게시판에 붙여진 익명의 메모에서 착안해 개발됐답니다)
벤앤제리스는 미국 비영리 단체 어린이 보호 기금(Children's Defense Fund)과의 합동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캠페인의 목표는 어린이에게 기본적ㅇ로 필요한 사항들을 국가의 최우선 아젠다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어린이 및 기타 이슈들에 대한 엽서 70,000장 이상이 의회로 발송됐습니다.
웨이비 그레이비는 새로운 맛의 선두주자입니다. 1960년대 우드스톡 페스티벌에서 유명해져 현재 어린이를 지원하는 1인 비영리 단체가 된 인물의 이름을 딴 아이스크림입니다.
벤앤제리스 파인트 아이스크림을 영국에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사이버 공간을 서핑하는 수십만의 서퍼들이 벤앤제리스의 웹사이트에 방문해 아이스크림을 간접적으로 맛보고 즐겼습니다.
벤앤제리스는 깨끗한 물과 최고의 과일 및 향료로 만든 셔벗을 선보였습니다. 둔스베리® 샤베트의 이름은 유명한 ‘둔스베리®’ 만화 캐릭터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이후에는 명예의 맛 묘지로 보내졌지만, 다른 샤벗들은 여전히 스쿱샵에 남아 있습니다.
버몬트주에 기반을 두고 있는 밴드 피쉬®의 멋진 음악으로 유명한 콘서트 투어가 피쉬 푸드® 아이스크림에 영감을 줬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의 제품 패키지가 읽기 어렵다고 (그리고 맛은 더욱 거부하기 힘들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우리는 20년 만에 파인트 패키지를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영국에서는 벤앤제리스가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위한 네트워크인 차일드라인(Childline)을 위한 모금 활동의 일환으로 재미있게 개조한 시끌벅적한 투어 버스 플라잉 프리지안(Flying Friesian)을 선보였습니다.
2000년 8월 3일 벤앤제리스는 유니레버의 전액 출자 자회사가 됐습니다. 독특한 인수 계약을 통해 벤앤제리스의 사회적 사명 및 브랜드의 독창성과 제품 품질을 유지하고 확장하는데 집중하는 리더십을 제공하기 위해 독립적인 이사회가 구성됐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B.O.D.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그들을 정말로 좋아한다는 뜻입니다)
시티즌 쿨(Citizen Cool)은 평범한 사람들이 커뮤니티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에 대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영화의 개봉을 기념하기 위해 영화 간식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새로운 플레이버, 컨세션 옵세션을 출시했습니다.
아이스크림 플레이버이기도 하면서 환경 활동 웹사이트인 원 스위트 훨드™와의 캠페인에서 벤앤제리스는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데이브 매튜스 밴드 그리고 SaveOurEnvironment.org와 연대했습니다.
벤앤제리스는 버몬트주 워터베리의 공장에서 열린 첫 겨울 페스티벌에서의 생일 파티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2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넘치는 열정!
미국 젊은이들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벤앤제리스는 락 더 보트(Rock the Vote)와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RTV 스트리트 팀들은 프리콘데이에 줄을 길게 늘어선 이들을 대상으로 11,000명이 넘는 유권자 등록을 유도, 락 더 보트(Rock the Vote) 역사상 가장 많은 일일 유권자 등록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북극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의 석유 시추 계획에 항의하기 위해 화석 연료 아이스크림으로 900파운드 베이크드 알래스카를 만들어 미국 국회의사당 잔디 밭에 올려 놓고, 그린피스와 알래스카 야생 보호 연맹의 도움으로 베이크드 알래스카를 나눠줬습니다.
벤앤제리스는 1996년 커피 버즈버즈버즈 출시를 시작으로 커피 공정 무역 노력을 계속 지원하면서 바닐라와 초콜릿도 공정 무역 라인에 추가했습니다. 공정 무역 인증은 바닐라 및 코코아, 커피 원두를 재배하는 농부들이 수확량에 대해 공정한 가격을 받고 토지와 지역사회에 재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합니다.
식약청(FDA)이 복제 동물의 고기와 우유를 먹어도 안전하다고 발표했을 때, 우리는 너무나 황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미국 식약청이 내린 결정에 대한 실망감을 표출하고 미국인들로 하여금 유전자 복제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도록 촉구하기 위해, 우리는 '진실을 알려주지 않으면, 유전자 복제로 인한 재앙이 온다'는 메시지를 알리고자 젖소 의상을 입은 사람들을 워싱턴 D.C.로 보냈습니다.
엘튼 존의 버몬트주 첫 콘서트를 기념하기 위해 '굿바이 옐로우 브릭 로드'를 선보였습니다.
공정 무역 아이스크림 플레이버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해 "Do the World a Flavor" 콘테스트를 개최했습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자들은 도미니카 공화국을 방문해 코코아 협동 조합을 견학하고, 야본(Yabon) 마을에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를 건설했습니다. 우승을 차지한 아몬드 딜라이트 플레이버는 2010년 미국 전역의 스쿱샵에서 한정 판매됐습니다.
벤앤제리스는 공정 무역으로 원료를 조달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공정 무역 움직임을 지원하기 위한 많은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농민의 삶을 개선하는 것과 동시에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환경을 보호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전세계적으로 공정 무역 원료의 비중을 높이는 프로세스를 지속 중입니다.
2011년 가을 뉴욕시를 비롯한 많은 지역에서 시위자들이 미국에서 악화되고 있는 경제적 불평등 및 높은 실업률, 모기지 사기와 정치권을 향한 기업의 비대한 영향력에 대항하기 위해 '월가를 점령하라(Occupy Wall Street)'는 배너를 들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이에 벤앤제리스 이사회는 연대의 뜻을 밝히고, 주코티 공원에서 수차례 시위자들에게 무료로 아이스크림 스쿱을 제공했습니다.
벤앤제리스의 진짜 그릭 요거트로 창의력을 발휘해, 정말 크리미하면서 청크와 스월이 큼지막하게 들어 있는 역대급 그릭 프로즌 요거트 플레이버를 선보였습니다!
버몬트주를 포함한 미국 전역에서 유전자 번형 성분으로 만든 식품의 라벨링을 요구하는 캠페인이 확산됐습니다. 벤앤제리스는 유전자 변형 라벨링 의무화 법안을 지원하며, 자부심을 갖고 정보의 투명성과 식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에 대한 소비자의 알 권리를 지지하는 편에 섰습니다. 2013년 벤앤제리스는 제품에 들어가는 모든 원료에서 유전자 변형 성분을 완전히 제외시켰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사랑하는 우리의 팬들이 유제품이 들어 있지 않는 플레이버를 요구하기 위해, Change.org 청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초콜릿 칩 쿠키 도우와 피넛 버터 쿠키 도우에 초콜릿 쿠키 스월 청크가 들어 있는 캐러멜과 초콜릿 아이스크림의 조합입니다. 이 아이스크림이 미국에서 ‘올해의 엔터테이너’로 선정되며 부동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미 펠론 인기의 절반만 된다 하더라도, 벤앤제리스의 다른 클래식 조합들도 빛을 보기 시작하겠죠!
유제품이 들어 있지 않는 우리의 아이스크림은 100% 비건 인증 아몬드 밀크로 만들었고 청크와 스퀄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한 입, 한 입, 최고의 행복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 플레이버들은 우유를 제외한 모든 것을 선사합니다. 유제품이 들어가 있지 않은 벤앤제리스 라인업은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 청키 몽키, 커피 카라멜 퍼지, 피넛 버터 앤 쿠키입니다.
파인트에서 가장 맛있는 부분에서 착안한 파인트 슬라이스는 동그란 청크와 스월이 유혹적인 초콜릿 코팅으로 둘러싸여 아이스크림 팬들에게 희열을 선사합니다. 길에서 먹기 편하고 절대 거부할 수 없는, 아이스크림의 장점을 가득 담은 테이크아웃 제품입니다.
모든 견과물 청크와 함께, 이 파인트 패키지들은 강력한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함께, 보다 정의롭고 공정한 미래를 만들 수 있습니다.
벤앤제리스의 플레이버와 캠페인은 소수가 아닌 모두의 정의를 위해 감옥 대신 사람에게 투자하는 개혁을 지지합니다.
벤앤제리스는 인종 문제에 대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체인지 이즈 브루잉(Change is Brewing)’을 선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국가가 잘못된 형법 시스템을 지양하고 커뮤니티의 번영을 지원하는 서비스에 투자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