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노 푸드:초콜릿 칩 쿠키 도우의 맛있는 청크를 만드는 사람들

2015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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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앤 제리스는 오래전부터 저희와 생각이 비슷한 협력 업체들과 함께 환상적인 맛의 아이스크림을 만들었습니다. 가족농장과 협동조합에서 재료를 공급받고 사회적 책임을 지는 그레이스톤 베이커리의 브라우니를 사용하면서 많은 사람이 참여할수록 일은 더 수월해지고 아이스크림은 더 맛있어진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벤 앤 제리스의 인기 재료인 쿠키 도우를 만드는 라이노 푸드와의 관계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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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앤 제리스의 맛 전문가들과 “최초의 아이스크림 치료사” 피터 린드가 세계적인 하키 스타이자 버몬트 하키 대학의 코치였던 테드 캐슬과 힘을 합쳐 그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초콜릿 쿠키 도우 아이스크림을 개발하던 시절로 돌아가 봅시다. 우리는 라이노 푸드에 우리가 좋아하는 쿠키 도우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면서 아이스크림을 보관하는 온도에서도 멀쩡하고, 쫀득하고, 부드럽고, 바로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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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라이노 푸드는 엄청난 노력과 약간의 천재성을 발휘하여 결국 해냈고, 1991년부터 우리에게 쿠키 도우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그때부터 벤 앤 제리스의 아이스크림에 들어가는 재료 중 쿠키 도우나 과자 조각—우리는 이걸 ‘청크’라고 부릅니다—대부분을 라이노 푸드가 만들고 있죠.

라이노 푸드는 우리의 사업과 관련된 모든 사람이 함께 연계 번영을 누리게 하겠다는 벤 앤 제리스의 사명에 공감하며, 사업으로 벌어들인 이익을 타인을 위해 사용할 뿐만 아니라 성공의 많은 부분을 직원들의 공으로 돌립니다. 테드 캐슬은 운동부의 코치로서 많은 세월을 보냈고, 주위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이 되었죠.

그래서 라이노 푸드는 건강하고 조화롭고 안정적인 직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의 가정과 지역 사회가 우선 안정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직원들의 현장 업무 실력뿐만 아니라 가정을 행복하고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모습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까지 함께 계발해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시작했죠.

라이노 푸드는 이런 주제를 수십 년 동안 다뤘고, 오늘날에는 다른 회사들의 모범이자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라이노 푸드가 개척한 프로그램 중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 해결 가교:삶의 응급 사태가 닥쳤을 때 즉시 대출, 원조, 후원을 제공.
  • 공개 경영:직원들이 회사의 재무 관리 상황을 직접 확인하면서 사업적 감각을 익히고 잘 협조할 수 있게 함.
  • 직원 교환:다른 회사와 협력 관계를 맺고 맡은 업무가 없는 직원들을 교환하여 새로운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비수기 동안 실직 상태가 되는 것을 방지함.
  • 복지: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심신을 건강하게 만드는 문화가 지역 사회에까지 퍼져나갈 수 있도록 도움.

 

벤 앤 제리스와 라이노 푸드는 쿠키 도우로 맺어져 있지만, 우리는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연계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더욱더 좋은 동반자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최근 비콥 인증을 받은 라이노 푸드는 벤 앤 제리스와 전 세계 천 개가 넘는 회사들과 함께 힘을 합쳐 우리의 사업 영향력을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초콜릿 쿠키 도우를 먹을 때는 쿠키 도우 청크가 얼마나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는지 떠올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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