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브라우니가 좋은 지역 사회를 구축합니다: Darren을 만나보세요

아이스크림에 쓰는 브라우니는 뉴욕의 그레이스톤 베이커리에서 가져오는데, 이들은 저소득층 도시 주민들에게 일자리와 직업 훈련을 제공하여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특별한 임무의 일환으로 맛 좋은 제과제빵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제빵사를 만나보세요 Darren Peterson

Ben & Jerry's - Greyston Bakery - Darren Peterson
직책:  

믹서

그레이스톤 근무 기간:  

4년 반

자기소개:  

그레이스톤에 처음 왔을 때 저는 감옥에 들락날락하고 있었어요. 2년을 살고 나오니 도저히 일자리를 구할 수가 없더군요. 그때 제 친구가 그레이스톤 베이커리로 오라고 말해줬어요— 저는 여기 와서 제 이름을 적어 넣었고, 그로부터 일주일 뒤에 연락이 왔죠. 그때부터 쭉 여기서 일했습니다.

제일 처음엔 위생 시설에서 일했어요. 거기엔 2년 동안 있었죠. 그다음에 위로 올라와서 지금은 믹서로 일하고 있어요. 회사는 절 믿어서— 저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그냥 가요. 감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제가 맡은 일은 제대로 해낼 거라고 믿어줘요. 저는 이 가게의 지배인이자 노조의 대표자예요. 사측과 노동자측을 오가면서 협상이란 무엇인지 배우는 중이죠. 정말 흐뭇한 일인데, 필요한 일을 제가 해낼 수 있을 땐 특히 더 그래요.

어머니는 제가 자랑스럽다고 이야기하세요. 아버지는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전 3년 동안은 아버지 곁을 지켰어요. 저녁을 먹으러 나갈 때면 제가 모시고 나갔죠. 기분 좋은 일이었어요. 아버지도 제가 자랑스럽다고 말씀하셨죠. 그건 정말이지, 말로는 표현이 안 되는 일이에요.

예전에는 미래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앞날을 내다보고 있어요. 앞으로의 일을 열심히 계획하고 있죠. 지금은 은행 계좌도 있고, 저축 계좌도 있어요. 저에게는 자카이야라는 15살짜리 딸이 있는데, 우등생이에요. 지금은 제 인생이 정말 잘 풀리고 있어요. 지금은 딸아이가 뭔가 필요하다고 하면, 바로 은행에 가거나, 아니면 '"'목요일이 월급날이니까 조금만 기다려"라고 이야기한 다음 딸에게 필요한 걸 마련해줄 수 있죠. 진짜 아버지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죠. 이젠 진짜 아버지가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