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깨끗하게 청소할 시간입니다! 우리와 함께 아름다운 뉴질랜드를 지켜주세요!

우리는 모두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있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그 외의 시간에는 사회 정의와 사회적 가치와 같은 문제를 무시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해서 우리의 집인 지구가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 쉬지 않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녹고 있는 빙하. 산불. 동식물 멸종. 인간이 만들어낸 공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피해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우리가 가진 유일한 집이므로, 앞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은 문제에 대한 대처가 아니라 사전에 예방하는 것입니다.

다수가 모여 힘을 합치면 놀라운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같은 목표를 가지고 사람들이 함께 일하면 마법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아주 잠깐의 시간을 가지고도 대단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일들과 같은 일을 하는 전 세계에 있는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결국 많은 사람들이 조금씩만 일하면 됩니다. 

현실을 직시해봅시다. 뉴질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이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는 Keep New Zealand Beautiful(KNZB) 팀과 긴밀히 협력해 왔습니다. 그들이 실천하는 임무는 무척 간단합니다. 한 번에 쓰레기 한 조각씩, 뉴질랜드를 청소합니다. 따라서 다음에 주변에 이리저리 바람에 날리는 과자 봉지를 보면 근처에 있는 쓰레기통에 넣어주세요. 어머니같은 자연(과 우리)가 그 행동을 고맙게 여깁니다.

좀 더 실질적으로 실천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달력에 9월 12일과 18일에 동그라미를 해두세요. 그 기간이 KNZB가 클린 업 주간을 시작하는 때입니다.   참여하는 것은 무척 쉽습니다. 이벤트 페이지에 가서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클린 업 이벤트를 찾아보기만 하시면 됩니다. 카이 코우라(Kaikoura)에서 고어(Gore)에 이르기까지 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다른 80,000명의 사람들과 동행합니다. 학교 친구들, 직장 동료, 가족들도 데려오세요 – 많이 모일수록 더욱 즐거워집니다!

한 단계 더 나아가서 가까운 곳에서 KNZB 이벤트를 열고 싶습니까? 가능합니다! 여기에서 등록하면 KNZB가 해야하는 모든 것을 보내드립니다.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버리면 안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평화, 사랑, 아이스크림

벤 앤 제리스